지난 달 후원의 날이자 성과공유회로 "공유와 변화"를 개최하였습니다. 농부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새해는 어떤 마음으로 맞이하셨나요? 늘 반복되는 일상, 별 다를 것 없는 새해더라도 마음에 품은 소망을 한 번 더 들여다보는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지난 달 후원의 날이자 성과공유회로 "공유와 변화"를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키워드별로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전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더 많은 농부님들과 그 날의 이야기를 함께하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성과를 간단하게 알려드리고, 성과공유회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궁금하셨던 분들은 주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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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지원센터는 개인, 마을, 공동체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 프로그램 및 교육, 자원을 제공하여 도시농업 확산 및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2025년에는 총 90,000천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크게 4개의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사업(도시농부의 토종학교, 마을이음 생태텃밭교실, 도시농부특강 등), ▲텃밭지원사업(재료 및 자원순환시설 지원, 공동체텃밭한마당 등), ▲교류사업(도농교류워크샵, 도시텃밭탐방 등), ▲홍보사업(뉴스레터 발행, 도시농부달력 제작 등)으로 구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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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전환] 도시텃밭에서 접한 생태로운 삶으로의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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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청년들이 도시농업을 접하면서 새롭게 접한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
▲군포시의 범밧골배어듦에서 자립 경제 공동체를 꿈꾸는 농부, 조은빛 청년의 인터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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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의 삶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 지금 요구되는 '전환'은 세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한 번도 이런 삶을 살아보지 않은 청년과 어린 세대에게도
삶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그래서 이들 세대에게 '전환'은 더욱 어려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여기 그 어려움에 발을 들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들은 도시에서 텃밭을 통해 삶의 변화를,
생태로운 삶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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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시작되고, 편안하고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4명의 청년들의 가지각색 도시농업 이야기가 풀어졌는데요. 전환을 맞이한 시기의 청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생태로운 삶'의 수단이자 목적으로 도시농업을 대하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태로운 삶'을 살아가고 계신가요? 아직 어렵게만 들리신다면, 세 분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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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사랑스럽고 시끄러운 아이들아, 가을에 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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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두 번째 시간으로 [미래세대]는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었습니다. 5년 째 학교에 논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논생태학교'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다양한 생물이 넘쳐나는 보물창고인 논이 있어 아이들은 즐겁습니다.
그 다음은 마을이 가꾸고 지키며 아이들이 누리는 마을이음텃밭에서 함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텃밭은 햇살 가득한 초록빛 교실이 됩니다. 그곳에서는 학교 안 교실에서 배우지 못하는 특별한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음 세대에 자연의 지혜를 물려줄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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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텃밭을 일구는 일은 단순히 채소를 키우는 활동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을을 잇는 일입니다.
인천의 다양한 공동체텃밭들은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함께 땅을 일구고, 웃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힘'을 만들어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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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주제는 [공동체]. 다양한 공간에서 공동체를 지향하며 텃밭을 만나고, 때론 텃밭을 만나 공동체를 만나는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더포레스트 텃밭공동체, 고잔고등학교 학부모회 학교옥상텃밭, 이음텃밭에서 만난 인연 이야기, 주차장 1면을 텃밭으로 만들면서 일어난 한살림경인 이야기까지.
각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꼽은 텃밭 키워드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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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후원의 날 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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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후원의날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었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씨앗을 뿌리며 더 많은 이웃과 풍성한 관계를 이어가겠습니다.
더 자세한 후기와 행사내용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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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수 교수의 '텃밭 농부, 지렁이 그리고 지구'
" 고마운 지렁이가 숲을 파괴한다고? "
지난 12월 22일,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특강이 있었습니다. 한겨레에서 선정한 올해의책 10권에 포함되기도 했고, 화제가 된 책 [흙의 숨]의 저자인 유경수 교수님의 강의와 저자와의 대화였습니다. … 도시농부들에게는 익숙한 똥이야기, 쟁기, 지렁이 이야기일 수 있지만 생각지 못한 새로운 사실과 관점이 또다른 흥미를 줍니다. 기대했던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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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숨> - 유경수
'작가의 말처럼 인간은 ‘잠깐 흙이 아닐 뿐’인 존재다. 지구가 살아온 시간에 비하면 인간이 차지하는 시간은 티끌처럼 작아 보인다. 그런 인간의 활동이 극지를 습격한 지렁이처럼 지구 생태를 바꿔 놓고 있다. 인간도 흙의 숨을 쉬어야 한다.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존재가 살아서 숨쉬는 것이 흙의 숨이다. '
- 토달볶음,
서평 <잠깐 흙이 아닐 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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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제목: 삼태기 만들기
- 강사: 정근자, 이향경, 전경순
- 소속기관: 한국짚풀공예협회 경기.인천지부 /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짚풀애공감
- 강의 일자: 1월 23일(금), 1월 26일(월), 1월 28일(수)
- 강의 시간: 10:00 ~ 12:00
- 장소: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강의실
- 수강 인원: 10명 내외, 성인 누구나
- 참가비: 재료비 포함 5만원 (농협 301-0289-4619-51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참여신청하기 → https://forms.gle/MNHaNVgBwpTMbaA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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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에도 도시의 녹색 희망, 함께 만들어가요!
새해에는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흙이 주는 깊은 기쁨과 치유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2026년에도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녹색 희망으로 가득 찬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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